기장군 정관읍 홀몸어르신에 복날 맞춤 영양식

노동균 2023. 8. 14. 18: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복날을 맞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30가구에 삼계탕, 부추겉절이, 열무물김치로 구성된 맞춤식 영양식 세트와 건강음료, 제철과일을 지원하는 '해피헬시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인 '기장OK돌봄'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정관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장마음나눔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관읍행정복지센터와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장마음나눔회 관계자들이 '해피헬시 데이' 진행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장군 제공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복날을 맞아 관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30가구에 삼계탕, 부추겉절이, 열무물김치로 구성된 맞춤식 영양식 세트와 건강음료, 제철과일을 지원하는 '해피헬시 데이'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형 통합돌봄 사업인 '기장OK돌봄'의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정관읍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기장마음나눔회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힘을 모아 진행됐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