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상반기 보수 26.7억원…실적악화로 20% 줄어
김경은 2023. 8. 14. 18: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26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화학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9억2000만원, 상여로 16억8700만원을 받았다.
신 부회장의 상반기 보수 총액은 전년 동기(32억5300만원) 대비 20% 감소했다.
LG화학 실적이 악화하면서 상여금이 크게 줄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신학철 LG화학(051910) 부회장이 올해 상반기 26억7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LG화학이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신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9억2000만원, 상여로 16억8700만원을 받았다.
신 부회장의 상반기 보수 총액은 전년 동기(32억5300만원) 대비 20% 감소했다. LG화학 실적이 악화하면서 상여금이 크게 줄었다.
LG화학 측은 “2022년 영업이익이 2021년 대비 감소한 것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저씨, 왜 흉기 들고 왔어요?"...PC방 손님의 수상한 우산
- [영상] 도로 위 갑자기 나타난 ‘쩍벌女’...“이리와봐” 호통까지
- 韓DJ 공연중 집단 성추행한 日관객들...“갑자기 가슴 만져, 충격”
- 황선우, 선수촌 들어가다 뺑소니 의심사고…“제가 사고 낸 것 같다”
- '미우새' 측 "이상민 전 여친 얼굴공개, 사전에 동의구한 것"[공식]
- 대낮 안마방 단속 나섰는데…“경찰이 경찰을 잡았다”
- [단독]금감원, 하반기 국민은행 추가 검사 나간다
- “죽었는지 확인하겠다” 교사 장례식장서 난동 부린 학부모
- 주호민 아들 전학간 이유 있었다...“특수학급 반대 학부모 단체민원”
- 잼버리 사태에 뿔난 전세계 학부모들, 무더기 소송 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