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LS 의장, 상반기 보수 42억…구자은 회장 38억

동효정 기자 2023. 8. 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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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42억원을 받았다.

14일 L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의장은 급여로 13억6300만원을, 상여로 28억5200만원을 받아 보수총액 42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구자은 LS 회장은 급여 13억6300만원, 상여 24억4400만원을 받았다.

LS는 복리후생 지원금 400만원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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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의장이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5.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겸 LS 의장이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경제 6단체장과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3.05.08.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이 올 상반기 보수로 42억원을 받았다.

14일 LS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열 의장은 급여로 13억6300만원을, 상여로 28억5200만원을 받아 보수총액 42억1500만원을 수령했다.

LS 측은 보고서를 통해 "2022년도 경영실적을 평가해 상여급을 지급했다"며 "주요 자회사 전선, 일렉트릭,MnM, 엠트론의 세전이익과 단기성과급 지급수준 등을 고려했다"고 공시했다.

구자은 LS 회장은 급여 13억6300만원, 상여 24억4400만원을 받았다. LS는 복리후생 지원금 400만원도 지급했다.

명노현 부회장은 12억4200만원을, 안원형 사장이 5억6400만원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vivi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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