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동 LG이노텍 사장, 상반기 보수 18.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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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총 18억4600만원을 받았다.
14일 공시된 LG이노텍의 제 48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급여로 7억200만원, 상여로 11억44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정 사장은 급여 6억1천200만원과 상여 14억9천8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1억11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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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공시된 LG이노텍의 제 48기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철동 LG이노텍 사장은 급여로 7억200만원, 상여로 11억4400만원을 받았다. 지난해 정 사장은 급여 6억1천200만원과 상여 14억9천800만원 등을 포함해 총 21억1100만원을 수령했다.
LG이노텍 측은 "재무지표와 관련해 매출액이 2021년 14조9456억원에서 2022년 19조5894억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한 사항과 비재무지표와 관련해 광학 사업 지속 확대, 반도체 기판 신규 사업 육성, 차량 사업 기반 구축 등으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리더십을 발휘한 점을 고려해 상여금 산출·지급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LG이노텍은 이번 분기보고서에서 총 1만3107명의 임직원이 재직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1만3447명) 대비 감소한 수치다. 올해 상반기와 지난해 상반기 모두 1인당 평균급여액은 48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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