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블랙핑크, 뉴욕 콘서트 이틀 연속 매진…굿즈도 불티나게 팔렸다
정윤경 기자 2023. 8. 1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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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미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뜨자 미 동부 일대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12일 이틀에 걸쳐 월드투어 '본 핑크'를 열었고 10만여명의 팬들의 몰렸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이틀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이곳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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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블랙핑크가 미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 뜨자 미 동부 일대가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블랙핑크는 지난 11일~12일 이틀에 걸쳐 월드투어 '본 핑크'를 열었고 10만여명의 팬들의 몰렸다.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초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이틀 연속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등이 이곳에서 전석 매진의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콘서트와 함께 열린 팝업스토어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진열돼 있던 3500달러(약 467만원) 짜리 한정판 전기자전거도 완판됐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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