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T 수요 침체에 반도체 재고 4조6000억원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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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반도체 재고자산이 글로벌 IT 수요 침체로 인해 작년 말 대비 4조6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재고자산은 55조5078억원으로 지난해(52조1878억원)보다 6.4%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재고가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33조6896억원으로 15.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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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상반기 반도체 재고자산이 글로벌 IT 수요 침체로 인해 작년 말 대비 4조6000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반기보고서를 보면 올해 6월 말 기준 재고자산은 55조5078억원으로 지난해(52조1878억원)보다 6.4% 증가했다.
특히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재고가 지난해 말 29조576억원에서 올해 상반기 말 33조6896억원으로 15.9%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가전과 모바일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재고자산은 20조1901억원에서 19조1800억원으로 5.0% 줄었다. 디스플레이(SDC) 부문 재고자산도 2조1661억원에서 1조6496억원으로 23.8% 감소했다.
상반기 연구개발 비용은 13조77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매출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1.1%로 작년의 8.2% 대비 상승했다.
시설투자 금액은 총 25조2593억원이었다. 이 가운데 92%인 23조2473억원을 반도체 사업부인 DS 부문의 신·증설과 보완에 투입했다.
한편 상반기 임원 보수를 살펴보면 DX부문의 장우승 부사장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2022년 DX 부문 실적 달성에 따른 상여 24억8700만원과 급여 2억4900만원 등을 받았다.
DX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이 11억8600만원, DS부문장인 경계현 사장이 9억5400만원, 노태문 MX사업부장이 9억5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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