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철 충남도의원 “천안호수고 신설에 최선”
이찬선 기자 2023. 8. 14.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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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천안지역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천안호수고 신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26년 3월 개교예정인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 신설은 지난달 28일 교육부로부터 1131명 수용 규모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돼 신축이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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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오인철 충남도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천안지역 고등학교의 과밀학급 해소를 위해 천안호수고 신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오의원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밀집된 천안 성성동‧업성동‧차암동‧직산읍 일원의 고교 신설은 천안불당고교 설립 이후 9년만”이라며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최적의 교육환경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2026년 3월 개교예정인 가칭 천안호수고등학교 신설은 지난달 28일 교육부로부터 1131명 수용 규모로 중앙투자심사가 통과돼 신축이 추진중이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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