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이월됐던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서 1등 적중자 4명 나와 총 43억원의 적중금 환급 예정[토토]
3회 연속 1등 적중금이 이월됐던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서 14경기의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4명 발생, 총 43억 원의 적중금을 수령하게 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서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가 4명이 나왔으며 총 43억 원(개별 약 11억원)의 적중금을 수령하게 된다고 밝혔다.
축구토토 승무패는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대 3개 회차까지 1등 적중 상금이 이월되며 그 뒤 회차에서는 동일하게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아도 더 이상의 이월은 이뤄지지 않는다.
이번 44회차 게임은 1등 적중금이 3회 이월된 상태로 만일 이번 회차에서 1등 적중자가 나오지 않았다면 차하위로 누적된 적중금이 배분될 예정이었다.
1등을 제외한 적중 건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2등(13경기 적중·130건), 3등(12경기 적중·1673건), 4등(11경기 적중·1만2201건)까지 이번 회차에서 총 1만4008건의 적중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 44회차의 개별 환급금액은 2등 적중자 604만4970원, 3등과 4등 적중자는 각각 23만4870원과 1만2201원이 될 예정이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EPL에서 다소 예상 외의 결과가 펼쳐지며 적중에 난항이 있었지만 1등을 비롯한 다수의 적중자들이 철저한 분석으로 적중에 성공했다”며 “다가올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에는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승무패 44회차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14일부터 2024년 8월14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우리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으며 이어지는 축구토토 승무패 45회차 게임은 오는 17일 오전 8시부터 발매를 개시해 19일 오후 9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축구토토 승무패 각 회차 대상경기의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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