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표소에서 외국인 유권자들 기다리는 책임자들

(부에노스아이레스=연합뉴스) 김선정 통신원 = 1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한 투표장에서 외국인 유권자들을 위해 마련된 투표소에서 책임자들이 웃으며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선거부터 별도로 등록하지 않아도 아르헨티나 영구영주권을 소지한 외국인들은 시장, 시의원 및 구청장 등을 투표할 수 있게 되었는데 시청의 홍보 미비인지 무관심 때문인지 아쉽게도 외국인 유권자를 만나 볼 수 없었다. 2023.8.14

sunniek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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