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 흉기 난동때문에 고생하는 경찰들

2023. 8. 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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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대한민국 안전의 현주소 아십니까?

여기'도' 불안하'군' 수상하'면' 피하'리'

하루가 멀다고 여기저기서 흉기 난동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 죄 없는 시민들이 왜 불안에 떨어야 하며 이 더위에 경찰은 또 무슨 죄인가요?

반팔·반바지 입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이 날씨에! 그 두꺼운 방검복을 입고 흉기 난동하는 사람들을 제압하고 때로 커피를 사준다며 난동자를 달래기도 합니다.

정작 시원한 커피 한 잔 사드려야 할 분은 더위를 잊은 경찰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2023년 8월 14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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