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차관 '왕의 DNA' 갑질 의혹 사과 "부끄러운 일"

김현아 2023. 8. 14.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교육부 사무관이 '왕의 DNA'를 언급하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관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속 직원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해 깊이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육부 사무관이 '왕의 DNA'를 언급하며 자녀의 담임 교사에게 갑질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교육부 차관이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사과했습니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오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방안을 위한 국회 공청회에서 책임자의 한 사람으로서 소속 직원을 세심하게 관리하지 못해 깊이 반성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일을 지켜보며 마음의 상처를 더 크게 느꼈을 모든 선생님에게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인 뒤, 감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투명하게 설명하고 엄정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