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넥스, 2분기 영업손실 7억원…"원가 절감으로 적자 폭 축소"(상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넥스(011090)가 자체 원가 절감을 통해 2분기 적자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에넥스는 2분기 영업손실이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에넥스의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은 57억원이다.
에넥스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고,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에넥스(011090)가 자체 원가 절감을 통해 2분기 적자를 크게 줄이는 데 성공했다.
에넥스는 2분기 영업손실이 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에넥스의 지난해 2분기 영업손실은 57억원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45억7150만원으로 전년 동기(506억원) 대비 7.7% 증가했다. 이 기간 당기순손실은 12억원이다.
에넥스의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늘었고, 영업손실은 41억원으로 적자 폭을 줄였다.
에넥스 관계자는 "부동산 시장이 점진적인 회복 흐름을 타면서 B2B부문 매출이 증가했다"며 "내부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 실적을 개선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minju@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