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흑자 전환…2분기 영업익 41억원

류선우 기자 2023. 8. 1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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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41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2분기 매출은 39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약 385% 증가했습니다. 

2분기 전체 송출객은 29만 명, 패키지 송출객은 18만 명으로 코로나 이전인 지난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42%, 50% 수준까지 회복했습니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813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53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4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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