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출 2개월 연속 '감소'···경북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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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구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는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늘었지만 화공품과 기계류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면서 2022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10.1% 줄었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지역은 철강, 화공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2022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5.7% 늘었습니다.
수입은 2022년 같은 달보다 22.9% 줄었고 무역수지는 1년 전보다 49.4% 증가한 20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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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구지역 수출이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대구세관에 따르면 7월 대구는 전기전자제품 수출은 늘었지만 화공품과 기계류 등 대부분 품목의 수출이 줄면서 2022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10.1% 줄었습니다.
수입도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줄었고 무역수지는 2022년 같은 달보다 27.1% 줄어든 1억 6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비해 경북지역은 철강, 화공품 수출이 증가하면서 2022년 같은 달보다 수출이 5.7% 늘었습니다.
수입은 2022년 같은 달보다 22.9% 줄었고 무역수지는 1년 전보다 49.4% 증가한 20억 4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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