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 조보아 "시청 패밀리 덕분에 설레고 행복했던 현장"

김종은 기자 2023. 8.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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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보아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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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애는 불가항력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조보아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의 관전 포인트를 귀띔했다.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연출 남기훈)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조보아)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로운)의 불가항력적 로맨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울 전망이다.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 등 '로코력 만렙' 청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말단 공무원 이홍조의 바람 잘 날 없는 일상을 함께 할 온주 시청 패밀리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이봉련은 녹지과 과장이자 이홍조의 든든한 지원군 마은영을, 현봉식은 이홍조와 악연으로 얽힌 녹지과 팀장 공서구를 맡았다. 환경녹지과를 이끄는 두 중심, 마은영과 공서구의 극과 극 아우라가 흥미롭다.

얄밉지만 결코 미워할 수 없는 녹지과 공무원 유수정과 손새별은 미람, 박경혜가 맡아 열연한다. 온주 시청 정보통 유수정과 손새별의 최대의 관심사는 온주 시청 만인의 연인 권재경(하준)과 새롭게 등장한 법률자문관 장신유. 두 남자에게 특별한 관심을 받는 이홍조에 질투심이 폭발한 두 사람이 과연 온주 시청에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이런 조합에 대해 조보아는 "두말할 것 없이 완벽한 팀워크였다. 온주 시청 패밀리 모두 각자의 캐릭터를 200% 이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늘 웃기 바빴던 현장이었다. 온주 시청에 갈 때마다 설레고 행복했다"라고 해 기대를 더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SLL·씨제스스튜디오]

이 연애는 불가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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