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대저대교 건설 사업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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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사상구 삼락동에서 낙동강을 건너 강서구 식만동을 잇는 길이 8.24km의 대저대교 건설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달 안으로 대저대교를 원안 노선으로 하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고, 철새 서식지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부산시는 4개 대안 노선을 두고 환경단체 등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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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사상구 삼락동에서 낙동강을 건너 강서구 식만동을 잇는 길이 8.24km의 대저대교 건설 사업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부산시는 이번 달 안으로 대저대교를 원안 노선으로 하는 내용의 환경영향평가서를 낙동강유역환경청에 제출하고, 철새 서식지 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해서도 계속 협의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부산시는 4개 대안 노선을 두고 환경단체 등과 논의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결국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원안대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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