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의 산타크루즈’, 드디어 공개...9월 4일 안방극장에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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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9월 4일 첫 공개된다.
MK스포츠에 따르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9월 4일 월요일 밤 8시 SBS FiL, SBS M에서 120분간 전파를 탄다.
김호중은 앞서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이 모습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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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과 떠난 ‘선상의 아리아’, 그 현장은 방송에서
‘김호중의 산타크루즈’가 9월 4일 첫 공개된다.
MK스포츠에 따르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는 9월 4일 월요일 밤 8시 SBS FiL, SBS M에서 120분간 전파를 탄다.
김호중은 앞서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선상의 아리아’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행사는 포항에서 출발해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에 하선하고 부산으로 돌아온 6박 7일 일정의 크루즈 여행이었다. 당시 11만 4500톤의 규모에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진행되고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이 모습이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생생하게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은 2024년 5월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을 논의하고 있다. 전 세계 3대 오케스트라인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합동 공연을 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런 이례적인 합동 공연에 김호중이 함께한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김호중은 앞서 세계 3대 테너인 플라시도 도밍고와의 합동 공연은 물론, 세계적인 성악가 안드레아 보첼리에게 러브콜을 받아 재단 홍보대사가 되는 등 클래식 거장들과 손을 잡고 남다른 글로벌 행보를 밟아왔다.
또한 김호중은 미국 뉴욕과 LA에서 단독 콘서트 ‘아리스트라’까지 개최하는 등 한국을 넘어 전 세계에 ‘트바로티’의 저력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세계 3대 필하모닉과 합동 공연으로 한국 클래식 세계화를 이끌지 궁금증을 모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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