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나무, 상반기 연결 매출 1039억

김현주 2023. 8. 1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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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1,039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양호한 매출 흐름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사업 매출 비중이 상승했다.

국내외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매출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의 21% 수준으로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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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 1,039억원(연결기준)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랭킹닭컴을 필두로 ▲2030 여성을 위한 식단 큐레이션 플랫폼 피키다이어트 ▲헬스·피트니스 전문 플랫폼 개근질마트 등 자사 플랫폼의 신규 회원 증가가 이어졌다. 이에 따른 지속적인 성장세, 오프라인 판매 채널 등의 다변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양호한 매출 흐름으로 이어졌다.

특히, 신사업 매출 비중이 상승했다. 국내외 자회사를 통한 신사업 매출이 상반기 연결 매출액의 21% 수준으로 향상됐다. 장기적으로는 해외 법인의 매출 성장에 따라 전체 매출의 50% 이상까지 차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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