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해외 교류공무원과 손잡고 수성구 알리기 나서

이성덕 기자 2023. 8. 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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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14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교류공무원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성구에서 근무 중인 일본과 인도네시아 공무원이 수성못과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박물관 등 수성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내용을 자국 도시 SNS에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외국인 공무원과 손잡고 수성구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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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즈미사노시의 공식 캐릭터 '이누나킨’'채널에 실릴 수성구 소개 자료.(대구 수성구 제공)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4일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해외 교류공무원과 함께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성구에서 근무 중인 일본과 인도네시아 공무원이 수성못과 한국전통문화체험관, 대구박물관 등 수성구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 내용을 자국 도시 SNS에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

수성구 관계자는 "외국인 공무원과 손잡고 수성구 관광지를 적극 홍보하고 더 다양한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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