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온, 역대 최대 상반기 실적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비즈니스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6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서비스는 기업의 필수 서비스로 구성돼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SaaS의 특성인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의 유지율이 매우 높다. 여기에 신규 고객의 유입으로 인한 매출이 기존 매출에 더해져 하반기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기업용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비즈니스온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상반기 매출액 256억원, 영업이익 8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4% 증가한 수치로 역대 최대 반기 실적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HR(인적자원)솔루션 '시프티'의 성장이 영업이익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비즈니스온은 그동안 단발적이고 수익성이 낮은 구축성 매출은 지속적으로 줄이고, 고객이 누적될수록 반복 증가하는 고수익 솔루션을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전환해 왔다.
시프티 솔루션은 고객의 산업이나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근로형태에 대한 근태관리를 만족시킬 수 있는 솔루션이다. 사용자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SaaS로 제공되는 서비스의 특성 상 사용을 시작한 고객들이 이탈없이 사용량 증가도 계속돼 매출도 빠르게 성장했다.
비즈니스온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둔화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서비스는 기업의 필수 서비스로 구성돼 경기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면서 "SaaS의 특성인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매출이 발생하고 있으며 기존 고객의 유지율이 매우 높다. 여기에 신규 고객의 유입으로 인한 매출이 기존 매출에 더해져 하반기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