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황금리율' 팀, 한은 통화정책 경시대회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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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개최한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 팀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금상을 거머줬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5개 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58개 팀이 지역예선에 참가, 지역예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결선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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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은 경북대 ‘한경제 일병 구하기’ 팀과 부산대 ‘요리BOK고 조리BOK고’ 팀
장려상은 한국외대 ‘아기돼지 사형제’ 팀, 강남대 ‘사필귀정’ 팀, 충남대 ‘Will-BOK’ 팀
[파이낸셜뉴스] 한국은행이 개최한 '2023 통화정책 경시대회' 전국결선대회에서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금상을 수상했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이날 지역예선대회를 거친 7개 팀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북대 ‘황금리율’ 팀이 금상을 거머줬다.
은상은 서울시립대 ‘통금지키미’ 팀, 동상은 경북대 ‘한경제 일병 구하기’ 팀과 부산대 ‘요리BOK고 조리BOK고’ 팀이었다.
장려상은 한국외국어대 ‘아기돼지 사형제’ 팀, 강남대 ‘사필귀정’ 팀, 충남대 ‘Will-BOK’ 팀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한국은행 총재 명의의 표창장과 포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5개 팀이 참가해 예심을 통과한 58개 팀이 지역예선에 참가, 지역예선의 최우수상을 수상한 7개 팀이 전국결선에 참가했다.
참가팀들은 국내외 금융·경제 동향 및 전망 등의 판단을 토대로 한 8월 기준금리 모의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이에 대한 심사위원의 질의에 답했다.
참가팀들은 통화정책 결정 과정을 위한 심도 있는 분석과 창의적인 발표를 준비했으며 심사위원의 질의에 대해 팀원간 진지한 논의를 바탕으로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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