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가슴 성형 인정 후 '몸매 공개'...남친 티모시 샬라메 눈 감아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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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셀럽 카일리 제너가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가슴 성형수술을 했다고 인정하며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27일 공개된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를 임신하기 전인 19살에 가슴을 성형했다며 섣불리 성형 수술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카일리 제너는 얼굴에 대한 성형 의혹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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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할리우드 셀럽 카일리 제너가 아름다운 비키니 자태를 과시했다.
카일리 제너(25)는 13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비키니를 입은 채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1년 내내 즐거운 여름이었으면"이라고 덧붙이며 행복해 했다.
앞서 카일리 제너는 가슴 성형수술을 했다고 인정하며 후회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월 27일 공개된 훌루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에서 카일리 제너는 딸 스토미를 임신하기 전인 19살에 가슴을 성형했다며 섣불리 성형 수술을 선택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성형을 생각하기 전 육아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스토미가 자신처럼 19세에 성형 수술을 받고 싶어 한다면 가슴이 무너질 것 같다며 "나는 딸에게 최고의 엄마이자 모범이 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카일리 제너는 얼굴에 대한 성형 의혹은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카다시안 패밀리 시즌 3'의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가족의 적나라한 '외며 평가'에 자존감이 낮았던 시기가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가족들이 항상 귀에 관한 이야기했기 때문에 귀가 자라는 것을 싫어했다. 모두가 내 귀에 대해 놀렸고 나는 지쳤다"라며 성형수술에 대해 고민하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런데도 그는 "나는 항상 스스로를 사랑했고, 여전히 그렇다. 나에 대한 큰 오해 중 하나는 내가 불안정한 사람이고 얼굴 전체를 바꾸기 위해 많은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다. 나는 필러만 맞았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배우 티모시 샬라메와 교제 중이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외신은 두 사람이 여전히 데이트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공개 데이트를 하지 않는 이유는 많은 관심을 받는 것에 부담감을 느끼기 때문이라는 후문이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카일리 제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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