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비 절감 성과" 남양유업, 2Q 영업손 67억…적자폭 66%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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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199억원과 비교헀을 때 적자폭은 66.3% 감소했다.
매출액은 2611억원으로 전년 동기 2347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남양유업 측은 "우유류 및 내수 매출의 증가로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액 소폭 증가했다"며 "신제품 매출 활성화 및 판관비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 적자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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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판관비 절감으로 적자 축소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남양유업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 67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영업손실 199억원과 비교헀을 때 적자폭은 66.3% 감소했다.
매출액은 2611억원으로 전년 동기 2347억원 대비 11.2% 증가했다.
남양유업 측은 "우유류 및 내수 매출의 증가로 전년도 동기 대비 매출액 소폭 증가했다"며 "신제품 매출 활성화 및 판관비 절감 노력을 통해 영업 적자가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사가 보유한 장수·파워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 추진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단백질·건기식·식물성 음료 시장 확보에 노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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