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쿵 대지 마세요"…윗집 현관문에 수십 차례 발길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 민원을 제기한 아래층 주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쿵쿵 대지 말라고 윗집 현관문에 발길질'입니다. 오!>
제보자는 지난달 1일 새 아파트로 입주를 마쳤는데, 입주 2주 만에 아래층 주민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런 장면까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 아파트 입주민이 층간소음 민원을 제기한 아래층 주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쿵쿵 대지 말라고 윗집 현관문에 발길질'입니다.
한 여성이 현관문을 발로 쿵쿵 걷어차고 있습니다.
제보자가 자신의 집에 설치한 CCTV에 찍힌 영상인데요.
제보자는 지난달 1일 새 아파트로 입주를 마쳤는데, 입주 2주 만에 아래층 주민으로부터 층간소음 민원을 받기 시작했고, 급기야 이런 장면까지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벨을 누르고, 문고리를 세차게 흔들어 대고, '쿵쿵 대지 마세요'라며 문밖에서 고함을 지르는 일까지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여성의 행동에 공포를 느낀 제보자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CCTV 설치 이틀 만에 이런 장면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집에 사람도 없었는데 왜 올라와서 저러는 건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고, 단순 보복 행동으로 보인다고 토로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무서워서 어떻게 사나", "나도 층간소음 피해자라 상상만 해본 일인데 진짜 실행에 옮긴 사람이 있구나", "안전을 위해 무조건 대화는 경찰 대동해서 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DJ 소다 "일본 공연 중 관객들이 성추행…너무나 무섭다"
- 수영 황선우, 선수촌 입촌하다 뺑소니 의심 사고…합의 마쳐
- "술 먹고 오지 마요"…이 말에 술 취한 채 숨겨 들고 온 물건은? [자막뉴스]
- 지인 나체 불법 촬영 들키자…변호사 들먹이며 "합의하자"
- 그랜드캐니언 30m 절벽 추락 13세 미국 소년 기적적 생존
- 외출 뒤 발견한 선명한 발자국…CCTV 돌려봤더니 '소름' [스브스픽]
- 고령 사설 목장서 암사자 1마리 탈출…1시간 만에 사살
- "신기록 욕심에 죽어가는 짐꾼 외면"…노르웨이 산악인 논란
- [뉴스딱] "그대들이 아름다워서…" 군인 밥값 20만 원 몰래 낸 남성
- "양조위 아이 낳았다"…우주소녀 성소, 괴소문에 법적대응 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