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 24억원 수령

윤예원 기자 2023. 8.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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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2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5억1800만원, 상여 18억6200만원 등 총 23억8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급여 3억6100만원, 상여 9억6800만원 등 총 13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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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홀딩스(POSCO홀딩스)회장이 올해 상반기 약 24억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해 상반기 급여 5억1800만원, 상여 18억6200만원 등 총 23억80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지난해 동기보다 26.3% 증가했다.

포스코홀딩스 측은 급여는 직위와 위임업무의 책임·역할 등을 고려해 산정됐으며, 상여는 경영성과 평가와 대내외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수당 등을 고려해 지급됐다고 설명했다.

김학동 포스코 부회장은 급여 3억6100만원, 상여 9억6800만원 등 총 13억2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지난 7월 3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포스코홀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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