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이제는 국가대표까지... 만치니, 대표팀 감독 부임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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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14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감독 사임 발표 이후 전 이탈리아 감독은 사우디를 이끌기에 매우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감독을 사임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사우디의 감독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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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前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인 로베르토 만치니가 사우디아라비아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이탈리아 매체 ’아레아 나폴리‘는 14일(한국 시각) ’이탈리아 감독 사임 발표 이후 전 이탈리아 감독은 사우디를 이끌기에 매우 가까워질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탈리아 감독을 사임한 지 하루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바로 사우디의 감독으로 가는 것은 상당히 충격적이다. 맨시티와 이탈리아 감독을 한 만치니는 수비와 중원을 탄탄하게 만드는 감독이다. 선수를 뽑는 안목이 탄탄하며 국가대표에서는 활약이 좋았다. 이탈리아를 유로 2020에서 우승시키며 피파 올해의 감독 2위의 자리에 올랐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최근 들어 유명한 감독들을 데려오고 있다. 48대 레이카르트를 시작으로 51대 판마르베이크, 53대 피치를 거쳐 최근에는 르나르 감독이 팀을 맡았었다. 르나르 감독이 2023년 프랑스 여자대표팀 감독으로 간 후 사우디는 감독을 구하고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만치니에게 전달된 제안은 3년 동안 연봉으로 약 2000만 유로(약 291억 원)를 받는 것이다. 이제 새로운 계약에 대한 그의 서명은 빠르면 8월 14일에 도착할 수 있으며 이탈리아는 이에 대비해 빠르게 前 나폴리 감독인 스팔레티를 선임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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