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터면 범죄자 될 뻔"…한밤중 도로 위 여성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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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도로 위에 누운 여성'입니다. 오!>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채 도로 위에 위험천만하게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깜짝 놀라 경적을 울리고 도로 옆으로 급하게 차를 세웠다며, 만약 도로 위 누워있던 여성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라도 났다면, 자신은 범죄자가 됐을 거라고 토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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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를 통해 오늘(14일) 하루 관심사와 누리꾼들의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야간운전은 시야의 범위가 좁아지기 때문에 운전에 더 신경을 써야 하죠.
하마터면 아찔한 사고가 날 뻔한 순간이 뒤늦게 공개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한밤중 도로 위에 누운 여성'입니다.
지난해 5월 말 울산시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차량 블랙박스 영상입니다.
자정 무렵 캄캄한 도로를 달리고 있는데, 갑자기 전방 도로 위로 무언가가 나타납니다.
차를 운전한 제보자는 처음에는 인근 공사장에서 안전 펜스가 떨어져 나온 줄 알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한 여성이 다리를 벌린 채 도로 위에 위험천만하게 누워있었다고 합니다.
이 여성은 술에 취한 듯 보였다고 하는데요.
제보자는 깜짝 놀라 경적을 울리고 도로 옆으로 급하게 차를 세웠다며, 만약 도로 위 누워있던 여성을 발견하지 못해 사고라도 났다면, 자신은 범죄자가 됐을 거라고 토로했습니다.
여성이 누워있던 이 도로는 밤에는 차가 없어서 시속 70km 이상 달리는 차들이 많다고, 제보자는 설명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날마다 갱신되는 도로 위의 진상들", "평소 운전 습관이 좋아서 화를 면했네요", "운전자 인생을 바꿀 지뢰 같은 존재 꼭 처벌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한문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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