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2분기 영업이익 248억원…전년比 257%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77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4% 신장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4%, 영업이익은 711.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사업 부문은 뷰티 부문으로 전년 대비 56.7% 신장한 매출 2018억원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이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57.4%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277억원 전년 동기 대비 30.4% 신장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매출 2499억원, 영업이익 48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3.4%, 영업이익은 711.9%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상반기 실적을 견인한 사업 부문은 뷰티 부문으로 전년 대비 56.7% 신장한 매출 2018억원을 기록했다. 뷰티 디바이스(미용기기) 부문이 실적을 견인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국내 뷰티 기업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을 기록한 2023년 상반기 실적이 상장 전 기업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노트] 트럼프 시대 뒤 삼성전자
- [단독]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모친 유산 나눠달라’ 동생들 상대 소송 4년 만에 종결
- ‘위암 원인’ 헬리코박터균 감염 치료할 후보물질 찾았다
- 신세계 스퀘어, 열흘 만에 방문객 20만 명 돌파… 인근 상권도 활성화
- [비즈톡톡] “환율 오르면 식품업계 운다”... 옛날 공식된 까닭은
- 10兆 전기차 공장 지었는데… 현대차, 美 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
- 상장 당시보다 영업익 45% 늘었지만… 크래프톤 직원들에 아직 아픈 상처인 우리사주
- 현대차 아산공장도 日 500대 생산 차질… 트랜시스 파업 여파
- [스타트UP] “플라스틱만큼 싸다” 해조류 기반 생분해 식품포장지 ‘아라메소재’
- 日, 반도체·AI 분야에 90조원 지원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