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춤·명상 축제, 전국서 140명 참가

박철홍 2023. 8. 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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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명상 축제in 곡성'이 이달 12~13일 전남 곡성읍 반다비체육관과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열렸다.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140여 명이 참가했다.

반다비 체육관에서 축제 메인·부대 행사가 열렸고, 참가자들은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숙박했다.

2일 차에는 수피 춤 명상 등 춤과 명상을 주제로 한 행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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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서 춤·명상 축제 개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춤명상 축제in 곡성'이 이달 12~13일 전남 곡성읍 반다비체육관과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열렸다.

축제에는 전국 각지에서 140여 명이 참가했다.

반다비 체육관에서 축제 메인·부대 행사가 열렸고, 참가자들은 죽곡면 강빛마을에서 숙박했다.

1일 차에는 대북, 핸드팬, 플롯, 기타 등을 소재로 소리와 몸짓이 가미된 행사가 열렸다.

2일 차에는 수피 춤 명상 등 춤과 명상을 주제로 한 행사가 이어졌다.

11월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그린우드 카빙 캠핑' 등 색다른 농촌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14일 "지역의 자연과 환경, 자원과 음식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곡성 안전 365 캠페인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 추진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4일 '농업인 안전 365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전한 농촌일터, 우리 함께 실천해요'라는 구호를 제창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안전한 농작업 실천으로 농업 관련 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곡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주기적으로 농작업 안전교육을 하고, 지역 농업인을 '농작업 안전 리더'로 위촉해 안전 의식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질환을 줄이기 위해서는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과 함께 농업인의 안전의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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