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읍 섬유공장 불…인근 공장 직원, 진화중 연기흡입

강병서 기자 2023. 8. 14. 17:2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산소방서 *재판매 및 DB 금지

[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14일 오후 2시 26분께 경북 경산시 진량읍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50여분 후 초동 진화를 했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불이 나자 인근 공장의 30대 직원이 진화에 나섰다가 연기를 흡입해 부상을 입었다.

불이 난 공장에는 위험물과 폭발물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진화작업이 끝나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