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ESG 대응전문가 양성체계 구축”

안영록 2023. 8.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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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전문가 양성체계를 구축한다.

이 대학은 14일 학내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SMC(대표 강수진)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 강수진 SMC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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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응전문가 양성체계를 구축한다.

이 대학은 14일 학내에서 중소벤처기업인증원(원장 엄진엽), ㈜SMC(대표 강수진)와 업무협약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용석 충북보건과학대 총장, 엄진엽 중소벤처기업인증원장, 강수진 SMC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충북보건과학대가 14일 중소벤처기업인증원, SMC와 ESG 대응전문가 양성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사진=충북보건과학대학교]

협약에선 지역 기업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글로벌 ESG 규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ESG 경영 수준진단과 컨설팅 등 관련 사업 연계 등의 산학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김병춘 충북보과대 산학협력과장은 “ESG 전문가 양성체계 구축은 대학 중 처음”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3개 기관이 교육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과 연계해 대학 교원을 ESG 수준진단 전문가로 양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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