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C, ‘K-Display 2023’ 첫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KT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관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과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소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이하 KTC)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KTC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디스플레이 산업 분야의 기관과 참가업체를 대상으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과 해외수출 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취득 방안을 소개한다.
또 KTC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 시험인증 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ICDM)의 시험·인증 서비스(NTSC, VESA 등)를 본 전시회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KTC가 강점을 둔 산업의 디지털·그린 전환 관련 13대 전략 분야를 소개해 융·복합화되는 산업에 우리 기업이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한다.
디스플레이 산업은 AR/VR, 차량용 및 공용 디스플레이(예, 디지털 사이니지) 등 새로운 응용 분야가 견인하고 있으며, 세계 디스플레이 시장 규모는 2022년 157조원에서 2027년 18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안성일 KTC 원장은 “시험평가 역량을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의 소재부품 및 경쟁력 강화와 해외수출을 지원하고, 나아가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국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산업 생태계 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2회를 맞은 ‘K-Display 2023’은 역대 최대 규모인 170개 사 58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디스플레이 패널, 관련 소재·부품·장비, 모빌리티, AR·VR·XR 등 신규 산업 분야 기업 등이 참가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