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윗집 현관문 29번 발로 찬 여성…CCTV 영상에 딱
박진규 기자 2023. 8. 14. 17:14
쇼츠트랙
한 여성이 아파트 현관문을 쾅쾅, 발로 걷어차는 CCTV영상인데요.
이거 반복재생이에요? 끊임없이 계속 차는데.
반복재생 아닙니다.
총 46초 분량의 영상에서 무려 29번 발길질을 했습니다.
층간소음 때문에 윗집 현관문을 걷어찼다는거죠.
보시면 여성의 옷차림이 달라졌죠. 한번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윗집을 찾아와 발길질을 했단 건데.
심지어 윗집 주민이 휴가중일 때 찾아와 빈집에 이렇게 발길질을 했다고 해요.
경찰에 수사 의뢰를 한 상황인데 윗집 주민은 "앞으로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칠까봐 겁난다" 두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잼버리 얼굴' 중앙광장 침수 위험 인지하고도 배수 계획 없었다
- 교육부 사무관, '담임 직위해제' 시키려 교육청·시청·경찰에 신고
- [단독] 경찰 "롤스로이스 운전자 하루 2회 수면마취"
- 좁은 우리 밖 나와 겨우 20m…암사자 '사순이'의 짧았던 세상 구경
- "나올 때까지 산다"…팬심 이용한 '포토카드 끼워팔기' 조사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