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중심 무더위‥오후~저녁 내륙 소나기
[5시뉴스]
다시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는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되기도 했고요.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서 내륙 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나마 동해안 지방은 더위가 덜하겠는데요.
동풍이 불어들면서 속초의 낮기온이 25도에 그칠 전망입니다.
이렇게 낮 동안 기온이 오른 내륙은 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길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다소 요란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영동 지방은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모레까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동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2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방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에는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4403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대통령실, 문 전 대통령 '잼버리' 글에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 평가 유의"
- 이정현 "잼버리 사태 전북도 탓? 당론이면 국민의힘 탈당"
- 현직 경찰, 대낮에 불법 안마방에서 적발‥'대기발령 조치 후 조사'
- '한국수영 간판' 황선우가 뺑소니?‥30분 뒤 돌아와 "제가 그런 듯"
- '김건희 트위터' 인증 마크 따려고 외교부가 직접?‥"도용우려 때문"
- "아저씨! 우산 속에 뭐야?" 빼앗아 펼친 순간 "아이고야‥"
- "급식에서 배스킨라빈스 빼주세요"‥학생 제안에 학교 반응이 '깜짝'
- 점점 다가오는 토네이도‥중국 마을 곳곳 산산조각
- [와글와글] 서울 한복판서 '비키니' 활보‥"그냥 관심 끄자"
- "잼버리 조직위, 민주 전북도당 간부 업체와 24억 용역계약"‥"공식후원사와 맺은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