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륙 중심 무더위‥오후~저녁 내륙 소나기

최아리 캐스터 2023. 8. 14.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다시금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 경기 동부를 중심으로는 폭염경보로 특보가 강화되기도 했고요.

또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내륙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32도까지 올라서 내륙 지방은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그나마 동해안 지방은 더위가 덜하겠는데요.

동풍이 불어들면서 속초의 낮기온이 25도에 그칠 전망입니다.

이렇게 낮 동안 기온이 오른 내륙은 지방은 대기가 불안정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퇴근길 사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다소 요란한 소나기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또 영동 지방은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모레까지 오다 그치기를 반복하겠습니다.

내일 전국의 하늘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영동지방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 서울이 25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에는 서울을 비롯한 내륙 지방 33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에는 무더위 속에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최아리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4403_3618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