팸텍, 상반기 매출액 162억…"반기말 수주잔고 780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CM(콤팩트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271830)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62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그는 "구미 공장 개설 및 2공장 증축 등 상반기 설비투자를 충실히 해 2분기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폴디드줌 관련 장비 수요에도 잘 대응하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남은 기간 예정된 수주 대응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CCM(콤팩트 카메라 모듈) 및 반도체 검사장비 전문기업 팸텍(271830)은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62억원,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48% 감소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부진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지만 반기 기준 수주잔고를 780억원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 급격한 매출 증가세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3분기 이후 수주까지 일정 부분 올해 매출로 인식될 경우 올 한 해도 목표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그는 “구미 공장 개설 및 2공장 증축 등 상반기 설비투자를 충실히 해 2분기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폴디드줌 관련 장비 수요에도 잘 대응하고 있는 만큼 올 한 해 남은 기간 예정된 수주 대응에도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재웅 팸텍 대표는 “신기술 개발을 위한 우수 연구개발(R&D) 인력 확충과 고도화된 카메라모듈 핸들링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R&D부문에 특화된 장비와 전장용 카메라 검사자동화장비 개발에 집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galile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상] 도로 위 갑자기 나타난 ‘쩍벌女’...“이리와봐” 호통까지
- 황선우, 선수촌 들어가다 뺑소니 의심사고…“제가 사고 낸 것 같다”
- 韓DJ 공연중 집단 성추행한 日관객들...“갑자기 가슴 만져, 충격”
- "생각만 해도 구토" 로버트 할리, 4년 만에 마약퇴치 전도사로
- '미우새' 측 "이상민 전 여친 얼굴공개, 사전에 동의구한 것"[공식]
- 대낮 안마방 단속 나섰는데…“경찰이 경찰을 잡았다”
- 활짝 웃은 류현진 "모든 구종이 원하는대로 제구 잘 돼"
- 야영 대신 관광 즐긴 4만 잼버리 대원들 "K관광 홍보대사 될까"
- “선 지 2분 만에 퍼렇게”...코로나 새 후유증 사례 나왔다
- [단독]엠블랙 리더 승호,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