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상반기 보수로 약 24억 수령

김동현 기자 2023. 8. 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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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 상반기 5억1800만원의 급여와, 23억8000만원의 상여금 등 총 23억80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주회사 출범 이후 철강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 사업회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조개편 실행,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 경쟁력 확보 추진 등을 평가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산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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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2023년 포스코그룹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사진=포스코) 2023.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보수로 23억8000만원을 수령했다.

14일 포스코홀딩스가 공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올 상반기 5억1800만원의 급여와, 23억8000만원의 상여금 등 총 23억8000만원을 받았다.

포스코는 "지주회사 출범 이후 철강 등 핵심사업 역량 강화, 사업회사 간 시너지 창출을 위한 구조개편 실행, 친환경 미래소재 사업 경쟁력 확보 추진 등을 평가해 성과금 지급규모를 산정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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