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상반기 보수 7억9천900만원 수령

차민지 2023. 8. 1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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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8억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상반기 작년보다 67.8% 감소한 7억9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6억8천300만원, 상여가 1억1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00만원이었다.

이 사장의 급여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은 상여에 해당하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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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호텔신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 사장은 올해 상반기 8억원가량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올해 상반기 작년보다 67.8% 감소한 7억9천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가 6억8천300만원, 상여가 1억1천400만원, 기타 근로소득이 200만원이었다.

이 사장의 급여가 작년보다 줄어든 것은 상여에 해당하는 장기성과인센티브(LTI)의 3년 분할지급이 끝났기 때문이라고 호텔신라는 설명했다.

chac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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