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 침수된 가전 무상수리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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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의 가전제품을 무상수리하기 위해 '가전 3사(社) 합동수리팀'을 운영한다.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갖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본 다른 지역의 주민은 삼성·LG전자·위니아 등 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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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위니아 침수 가전 수리
행정안전부는 태풍 ‘카눈’으로 침수 피해를 본 지역의 가전제품을 무상수리하기 위해 ‘가전 3사(社) 합동수리팀’을 운영한다.
무상수리 서비스 장소는 강원 고성군 거진읍 거진청소년문화의집 인근에 마련했다.
운영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피해 주민이 직접 옮기기 어려운 대형 가전은 무상서비스 직원이 직접 방문해 수리해준다. 소형 가전은 피해 주민이 제품을 갖고 수리팀을 방문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태풍으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본 다른 지역의 주민은 삼성·LG전자·위니아 등 3사로 연락하면 무상수리를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다른 지역에서도 수요가 있을 경우 무상수리팀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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