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 2Q 영업이익 223억…이승우 전 대표 보수 1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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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04445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올해 상반기 물러난 이승우 전 대표이사는 급여 2억7900만원, 상여 2억4600만원, 퇴직금 13억1900만원 등 총 18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8년4개월간 임원으로 재직했다.
최권호 전 상무이사도 퇴직금 3억8800만원을 포함해 보수 5억5400만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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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KSS해운(044450)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2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2분기 147억원보다 51% 증가한 수치다. 2분기 매출액은 122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2% 늘었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과 매출은 각각 2313억원, 452억원이다.
올해 상반기 물러난 이승우 전 대표이사는 급여 2억7900만원, 상여 2억4600만원, 퇴직금 13억1900만원 등 총 18억4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14년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8년4개월간 임원으로 재직했다.
최권호 전 상무이사도 퇴직금 3억8800만원을 포함해 보수 5억5400만원을 받았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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