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지사' 최재형 선생 부부 현충원에 합장

홍의표 2023. 8. 1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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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펼친 최재형 선생과 부인 최 엘레나 페트로브나 여사가 103년 만에 고국 땅에 함께 안장됐습니다.

국가보훈부는 오늘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묘역 108번 자리에서 최재형 선생의 순국 장소로 추정되는 러시아 우수리스크의 흙과, 키르기스스탄에서 모셔온 최 엘레나 여사의 유해를 함께 묻는 '부부 합장식'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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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표 기자(euypy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700/article/6514397_361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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