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 공장 야적장서 60대 노동자 골재에 깔려 숨져

강은선 2023. 8. 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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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골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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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의 한 시멘트 공장에서 60대 노동자가 골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대전 대덕구 한 시멘트 공장 골재 야적장에서 덤프트럭으로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작업 중 골재에 깔리면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경찰은 업체 관련자들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노동당국은 이 사건과 관련해 해당 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지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대전=강은선 기자 groov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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