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 LIV골프 시즌 2승…단체전 우승까지 상금 63억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 2023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스미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2023시즌 11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지난해 LIV 골프에 참여한 스미스는 2022시즌 5차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3시즌 9차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차례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캐머런 스미스(호주)가 LIV 골프 2023시즌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스미스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LIV 골프 2023시즌 11차 대회(총상금 25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를 친 스미스는 2위 아니르반 라히리(인도·5언더파 208타)를 제치고 우승했다.
마크 리슈먼, 맷 존스, 제다이아 모건과 단체전에서도 우승한 스미스는 개인전 우승 상금 400만 달러(약 53억5000만원)와 함께 총 475만 달러(약 63억2000만)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지난해 LIV 골프에 참여한 스미스는 2022시즌 5차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2023시즌 9차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3차례 개인전 우승을 달성했다.
첫날부터 선두로 나선 스미스는 2, 3라운드까지 1위를 지키며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이뤘다.
전날 2위였던 필 미컬슨은 이날 4타를 잃어 공동 9위(1언더파 212타)로 내려갔다.
디펜딩 챔피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18위(1오버파 214타)에 머물렀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