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을린 증언'…일본 작가가 전하는 위안부 피해자 목소리
윤일지 기자 2023. 8. 14. 16:58
(부산=뉴스1) 윤일지 기자 = 세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14일 부산 연제구 효로인디아트홀 1층 사회적 기억공간 '기억의 방'에서 관람객이 츠보이 아키라 작가의 '그을린 증언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일본 작가인 츠보이 아키라 작가는 12개국 120명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모습을 베니어 합판 위에 연작 회화로 그렸다. 이번 전시는 26일까지 열린다. 2023.8.14/뉴스1
yoonpho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병만, 전처 상습폭행에 "무혐의로 종결…30억 요구, 전 남편 아이 파양 조건"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집들이 온 내 친구 남편이 옷 벗겨 성추행…그사이 남편은 그녀와 스킨십"[영상]
- '1만 6000원' 곰탕 고기 겨우 4점, "25g 정량 맞다"…누리꾼 "양심도 없네"
- 신동엽 "김경식, 과거 미분양 아파트 계약…알고보니 타워팰리스"
- 한혜진, 증명사진 찍는 모친에 "영정사진 아니냐, 그걸 왜 찍어" 눈물
- 박은영 "3세 연하 남편 '쟨 항상 밥 차려' 부부 모임서 내 흉봐"
- 아파트 복도서 전 여친 흉기 살해…'30대 미용사' 신상정보 공개 검토
- "절반은 목숨 잃는데"…난기류 속 패러글라이딩 1분 만에 추락한 유튜버
- 엄지인 아나 "야한 옷 입었다며 시청자 항의 2번…MC 잘린 적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