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상반기 영업이익 567억원…전년比 552%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안타증권이 전년 반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유안타증권은 14일 2023년 상반기 영업수익 1조4천4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567억원을 시현했으며 반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1% 감소한 218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측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부문 수익이 증대해 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며 반기순이익이 줄은 이유에 "소송 관련 충당금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유안타증권이 전년 반기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했다.
유안타증권은 14일 2023년 상반기 영업수익 1조4천4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조3천259억원보다 9.27%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2% 증가한 567억원을 시현했으며 반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1% 감소한 218억원을 기록했다.
유안타증권 측은 "주식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부문 수익이 증대해 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크게 늘어났다"며 반기순이익이 줄은 이유에 "소송 관련 충당금 등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