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불고기 맛보세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10월 7일 개최

김석훈 기자 2023. 8. 1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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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추진 회의를 열어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본계획' 등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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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위원회, 우승배 위원장 권한대행 체제로 준비 박차
【광양=뉴시스】 맛깔스러운 광양전통숯불구이. photo@newsis.com

[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의 대표 축제 가운데 하나인 전통숯불구이축제가 오는 10월 7일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변 일원에서 열린다.

14일 광양시에 따르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회는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추진 회의를 열어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기본계획' 등을 확정했다.

축제위원회는 기본계획 확정에서 나아가 무대 설치 등 축제를 위한 각종 계약 방법 등을 심의·의결했다.

올해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는 ▲한우 시식회 ▲청소년 페스티벌 ▲시립합창단·국악단 공연 ▲광양시 청년연합회 가족 노래자랑 ▲불꽃놀이 ▲서천변 코스모스길 걷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된다.

앞서 강문섭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위원장이 사임하면서 우승배 부위원장이 권한대행을 맡아 축제를 치른다.

우승배 권한대행은 "얼마 남지 않은 제19회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에 위원장 권한대행을 맡게 돼 무한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주민 모두가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 주민 화합과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성공적인 축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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