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측 "'은수좋은날' 확정 NO,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강다윤 기자 2023. 8. 14. 16:55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영애가 새 드라마 '은수좋은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14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이영애의 '은수좋은날' 출연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은수좋은날'은 아픈 남편을 둔 40대 주부가 길에 떨어진 마약을 우연히 줍고 벌어지는 휴먼 스릴러다.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비밀의 숲2' 등을 박현석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영애는 지난 2021년 종합편성채널 JTBC '구경이'를 통해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이영애는 12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채널 tvN '마에스트라' 촬영에 한창인 상황. '열일'에 나선 이영애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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