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자원 재순환 활용한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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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 재순환을 활용한 인천 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민간운영사인 ICO는 최근 피혁재생기업 케이지셀틱에너지와 자원 재순환과 탄소제로(zero)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ICO와 케이지셀틱에너지는 업무협약을 통해 피혁제품의 원부자재에 재생피혁을 사용해 자원 순환을 활용한 마케팅과 상품 판매, 탄소제로(zero)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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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케이지셀틱에너지 업무협약…탄소제로 활성화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더팩트ㅣ인천= 김재경기자] 자원 재순환을 활용한 인천 화장품 대표 브랜드 '어울'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 민간운영사인 ICO는 최근 피혁재생기업 케이지셀틱에너지와 자원 재순환과 탄소제로(zero)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ICO와 케이지셀틱에너지는 업무협약을 통해 피혁제품의 원부자재에 재생피혁을 사용해 자원 순환을 활용한 마케팅과 상품 판매, 탄소제로(zero)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함께 펼쳐나갈 계획이다.
ICO는 인천시가 지난 4월 공모한 인천화장품 공동브랜드 어울의 민간 이양 사업자에 선정됐다.
현재 9월 론칭을 목표로 클렌징폼 등 10종의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특히 중국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해외 수출 네트워크 복원에 힘 쏟고 있다.
ICO와 케이지셀틱에너지는 다음달 재생피혁을 활용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어울 화장품의 친환경 제품에 대해 공동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두 회사는 이번 협약이 어울 화장품의 ESG경영과 자원재순환을 통한 업사이클링 제품생산에 앞장서고 탄소제로(zero) 활성화와 친환경 제품 판매 촉진 및 브랜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CO 김창수 대표는 "‘어울’의 상품이 인천화장품의 대표상품으로써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탄소제로(zero) 활성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과 글로벌 고객의 친환경 요구 수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속 가능한 업사이클링 소재에서 나오는 콜라겐을 통한 화장품 런칭 및 폐가죽의 매립과 소각과정에서 발행하는 탄소를 줄임으로써 친환경 선순환에 앞장서고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판매 및 홍보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infac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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