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온열 질환자 누적 170명…“무더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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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어제(13일)까지 온열 질환자가 17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온열 질환자가 5명 더 늘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해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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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 14개 모든 시군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는 올해 들어 어제(13일)까지 온열 질환자가 17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 동안 온열 질환자가 5명 더 늘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이 "당분간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해 유의해야 합니다.
온열 질환을 예방하려면 한낮에는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물과 소금을 자주 섭취해야 합니다.
또 위급 상황 때 곧바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혼자 작업하지 말고, 그늘에서 수시로 쉬어야 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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