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택배 없는 날'...쿠팡·편의점 등 정상 운영

이지은 2023. 8. 1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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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합의한 휴일인 '택배 없는 날'이 올해 4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된 택배 없는 날은 광복절을 앞둔 8월 13일이나 14일을 휴무일로 지정해왔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연휴에 돌입합니다.

GS25와 CU 등 편의점 택배도 정상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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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데일리TV 뉴스.

택배 노동자들의 과로를 막기 위해 정부와 업계가 합의한 휴일인 ‘택배 없는 날’이 올해 4번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2020년부터 도입된 택배 없는 날은 광복절을 앞둔 8월 13일이나 14일을 휴무일로 지정해왔습니다.

CJ대한통운과 한진, 롯데글로벌로지스 등 주요 택배사들은 지난 13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연휴에 돌입합니다.

12일까지 접수된 택배 물품은 연휴 이후인 16일부터 배송됩니다.

다만 자체 배송망을 활용하는 쿠팡과 SSG닷컴, 마켓컬리 등 온라인 유통업체는 오늘 휴무 없이 배송을 이어갑니다. GS25와 CU 등 편의점 택배도 정상 운영됩니다.

이지은 (eze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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