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정권, 日 전쟁범죄에 면죄부...믿음 저버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과거를 바로 세워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일) SNS에서 현 정권이 과거를 팔아 미래를 사겠다며 일본의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줬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정권이 과거를 바로 세워야 미래로 나아갈 수 있다는 믿음을 저버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14일) SNS에서 현 정권이 과거를 팔아 미래를 사겠다며 일본의 전쟁범죄에 면죄부를 줬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썼습니다.
이 대표는 32년 전 오늘 고 김학순 할머니께서 처음 위안부 피해 사실을 세상에 알리셨고, 침묵을 깬 용기는 역사를 바꿀 진실로 태어났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일본이 저지른 만행에 수많은 피해자 증언이 잇따르고 반인권적 범죄를 근절하자는 국제적 합의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수 있었지만, 윤석열 정권은 역사적 정의의 전진을 거스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안윤학 (yhah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文 잼버리 글, 적반하장·후안무치 평가 있어"
- "도시락에서 바나나는 빼라"...민주당이 저격한 한덕수 총리 발언
- 경찰 "롤스로이스 男, 수사 보강 위해 석방했다" 밝혀
- 수영 국가대표 황선우, 80대 노인 뺑소니 의심 사고...경찰 조사 중
- "발암물질 '벤조피렌' 초과 이 포도씨유 먹지 마세요"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현장영상+] 이재명 "드릴 말씀 없다"...1심 선고 재판 참석 위해 출발
- [속보] "윤 대통령, 페루서 중국·일본과 양자회담...한미일 3자회담도"